롯데자이언츠, 시즌 공식일정 마감. 홍성흔 선수 배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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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이언츠, 시즌 공식일정 마감. 홍성흔 선수 배번 결정
  • 손방언
  • 승인 2008.11.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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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2008 시즌 납회식 (낮 12시 김해 상동구장에서 진행)
홍성흔 선수 입단 기자회견은 다음주에 열려, 배번은 마해영이 쓰던 49번으로

롯데자이언츠(代表理事 朴珍雄)는 오는 12월 2일(화) 낮 12시 김해 상동야구장에서 구단 납회식을 개최한다.

선수단과 프런트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납회식에서는 구단 MVP, 우수선수, 공로상(선수/프런트) 부문에 대한 시상을 갖는다.

구단 MVP에 선정된 주장 조성환 선수에게는 상금 300만원, 우수선수 김주찬 선수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공로상 수상자(선수-박기혁, 강영식/프런트-운영팀 김태민, 홍보팀 김건태, 마케팅팀 박준혁)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을 각각 전달한다.

이밖에 신인선수들에 대한 소개도 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납회식 후 인근 식당에서의 전체 회식을 끝으로 올 시즌 모든 일정을 마감하고 내년 1월 10일부터 훈련을 재개한다.

한편 FA로 롯데에 이적한 홍성흔 선수의 입단 기자회견은 12월 2일 (화) 오후 4시 사직구장 1층 선수단 회의실에서 열며 홍성흔 선수의 배번은 49번으로 확정되었다.


<에이 스타 뉴스 애니한닷컴>
<ⓒ뉴스 애니한닷컴 | 손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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