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한국수력원자력는 11일, 첨미에서 인턴십 운영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열여덟 혼자서기’ 인턴십 프로그램은 보호가 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이 전공을 살려 실무능력을 습득하고, 직업·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자 한국수력원자력이 2021년부터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6월 첫 시작을 기점으로 매년 여름, 겨울 방학을 이용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1명의 자립준비청년이 김해공항, 자활센터, 승마장 등에서 인턴십을 진행해 성공적인 직무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저작권자 © NAC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