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보험료 고민,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사이트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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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험료 고민,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사이트 괜찮을까?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10.23 2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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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가 그러하듯이 매년 재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료 또한 조금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보험료를 대폭 아낄 수 있다.

귀찮아서 별 차이가 안 나겠지 하는 생각으로 작년과 똑같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것은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할 수 없는 점도 불이익이지만 그보다도 사고가 났을 때 보장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사이트에서 보험료를 비교하거나 새로 가입이나 갱신을 할 때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로 인한 사고가 났을 때 발생하는 민사적 책임을 보상하는 보험이다. 간혹 자동차보험료를 낮출 요량으로 책임보험만 가입을 하는 운전자들이 있는데 과태료 부과를 피하기 위한 의무보험인 책임보험만으로는 민사적 책임을 충분히 커버하지 못하여 잠재적 범법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가령 책임보험만 가입한 상태에서 깜빡 졸음 운전을 하여 앞에 정차되어 있던 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면 책임보험의 보상한도를 넘어가는 상대편 차량의 수리비와 치료비를 보상해야만 한다.

참고로 자동차사고는 국민건강의료보험에서는 보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가벼운 접촉사고로도 치료비가 부상급수의 한도를 넘어간다.

여기에 차량 수리비를 보상하는 대물 한도가 낮을 경우에는 상대편 차량이 고가의 외제차라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은 더 늘어나게 된다. 결국 자동차 보험료를 조금 아끼려다가 커다란 경제 손실을 입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자동차보험료를 아낀다고 책임보험만 가입하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운전자들이 많이 가입하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취급 중인 손해보험사라면 보험대리점이나 보험설계사를 통한 대면 채널 보다 평균 15% 정도 저렴한 보험료가 책정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대리점 수수료나 사무소를 개설하고 유지하는데 드는 비용을 축소한 다이렉트 채널이기 때문에 가능하며 긴급출동을 포함하여 사고 시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은 동일하다.

장보기나 운동 다니는 용도로 주로 집 근처만 운행을 한다든지 주말에만 사용하여 년간 주행거리가 3천~1만5천km 미만이라면 마일리지 할인도 유용하다. 특히 마일리지 할인은 보험사별로 할인율과 거리가 조금씩 차이가 나기때문에 확인해야 한다.

누구든지 자동차의 각종 기능이나 길을 몰라 쩔쩔 매본 초보운전의 경험이 있듯이 자동차보험도 각종 담보에 대한 보장내용의 이해가 필요하다. 보험 약관이나 인터넷에서 자동차보험 관련 내용을 찾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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