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김요한 팬카페 ‘요랑단’이 9월 22일 김요한의 24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재단에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요한’의 이름으로 전달되는 이번 후원금은 뜻깊은 일을 함께하고자 팬들이 모금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마련했다.
팬카페 관계자는 “데뷔 후부터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 온 김요한 군의 선한 영향력을 팬들이 함께 이어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요랑단’은 기부와 나눔으로 소통하는 팬덤 문화의 모범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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