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삼국블레이드 틸팅포인트와 손잡고 북미 유럽지역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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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삼국블레이드 틸팅포인트와 손잡고 북미 유럽지역 출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5.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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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의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가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틸팅포인트와 협업해 글로벌 버전인 “Three Kingdoms: Legends of War”으로 북미 및 유럽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블레이드는 국내 시장에서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모바일 게임으로 ‘삼국지’ 스토리와 언리얼 기반의 호쾌한 액션이 결합된 액션 RPG로 개발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출시 이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4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인기를 보인 스테디셀러 게임이다.

틸팅포인트는 게임의 글로벌 성공을 위한 스케일업과 라이브 퍼블리싱 사업 모델에 특화된 강점을 살려 대폭 달라진 게임성과 퀄리티 보강을 거친 삼국블레이드 글로벌 버전의 북미 유럽 지역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틸팅포인트는 과거 한화 약 1천 5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마케팅을 집행한 바 있어 삼국 블레이드의 북미 유럽 시장 공략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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