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중앙대학교와 XR 스튜디오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소니코리아는 4K 스튜디오 카메라와 제작 스위처를 납품하며 국내 대학 최초 실시간 랜더링이 되는 XR 스튜디오 구축을 지원한다.
중앙대학교는 VR 및 AR을 아우르는 XR 스튜디오에서 실감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상규 중앙대학교 총장은 “국내 대학교 중 최초로 실시간 랜더링이 가능한 XR 스튜디오 구축을 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니코리아와 중앙대학교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공유·협력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이라는 모토 하에 학생들에게 양질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양질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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