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3채널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SF2000 3CH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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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3채널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SF2000 3CH 출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4.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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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이 최장 242일 주차 충격 녹화를 지원하는 3채널 풀HD 블랙박스 ‘파인뷰 SF2000 3CH’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파인디지털이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뷰 SF2000 3CH’은 190도 화각의 실내 카메라가 포함된 3채널 풀HD 블랙박스다.

콤팩트한 크기의 실내 카메라를 차량 전면부 어디든지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내부 인테리어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촬영 범위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 특히 제품 부착 위치에 따라 차량 실내 전경 또는 좌우 후방 상황까지 녹화가 가능해 택시나 화물차, 초보 운전자에게 제격이다.

여기에 제품은 소니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주야간 구분 없이 최상의 시인성을 구현하며, HDR 기능은 밝기가 다른 두 개의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해 저조도에서도 번호판 식별에 어려움이 없다. 광량 변화가 심한 주행환경 속에서도 명암과 색감을 조절해 언제 어디서든 주행영상을 선명하게 녹화하는 오토 나이트 비전도 탑재했다.

‘파인뷰 SF2000 3CH’은 주차 중이나 이후 상황에서도 누락없이 녹화를 지속한다. 1.9초대 초고속 부팅 기능으로 차량 시동 직후 발생하는 녹화 공백을 최소화하며, 차량이 밀집해 있는 주차장에서의 녹화 누락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초저전력 모드를 적용해 16,000mAh 보조배터리를 연결할 경우 최장 242일까지 주차 충격 녹화를 지속, 차량이 장시간 주차된 상황에서도 충격이 발생하면 즉시 현장 녹화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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