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부릉,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AI 기반의 물류 생태계 공동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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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부릉,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AI 기반의 물류 생태계 공동 구축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4.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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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협업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유통물류 생태계를 공동 구축한다고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구축한 AI 기반의 통합 물류 플랫폼 ‘kakao i LaaS’에서 플랫폼 내 다양한 협력사를 대상으로 새벽배송과 풀필먼트 서비스, 나아가 첨단 운송관리 시스템인 부릉 TMS를 앞세운 통합 유통물류 서비스&컨설팅을 제공한다.

메쉬코리아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양사는 ‘kakao i LaaS’에 다양한 고객사 및 회원사를 함께 유치함으로써 디지털 물류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양사 핵심 기술 역량인 AI와 빅데이터, 클라우드 운영 경쟁력을 적극 활용하고, 물류 전 과정에 대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실현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연구도 함께 진행한다.

‘kakao i LaaS’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보유한 AI, 클라우드 등 IT 플랫폼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물류 비지니스에 대한 모든 것을 연결하는 물류 생태계 플랫폼이다.

각 고객사가 필요한 물류 서비스 부문과 물류서비스 제공자가 ‘kakao i LaaS’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연결되고, 필요한 만큼 유연하게 사용 가능한 게 강점이다.

또한 주문부터 배송까지 물류의 처음과 끝을 SaaS형 솔루션과 플랫폼으로 연결하며 고객사 물류체계 내의 모든 과정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분석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고도화된 검색/추천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물류 시스템의 구축을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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