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2년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이용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 연속 선정이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클라우드 구축 비용의 8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8개월간 최대 1,550만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클라우드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바우처 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비용의 20%만 내고 2가지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대원 가비아 클라우드사업팀 이사는 “20여 년간 100만여 고객사에 IT 서비스를 제공해,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지고 있다.”라며 “특히 중소규모 고객사의 전산 실정을 잘 알고 있어, 올해 바우처 사업에서도 수요기업의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전환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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