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박상만 대표가 사단법인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의 신임 협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는 안전한 휴대폰결제 시장 환경 조성 및 건전한 산업 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출범한 단체다.
다날을 비롯한 전자지급결제대행사 및 국내 3사 통신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박상만 신임 협회장은 삼성카드 출신의 마케팅 및 경영전략 전문가로써 2020년 1월부터 다날의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 휴대폰결제를 필두로 결제시장 영향력을 높이고 블록체인 기반 가상자산 결제, 메타버스 연동 결제 등 신시장 개척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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