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두싸인은 재택근무, 화상회의,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3개의 지원 분야 중 재택근무 분야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4월 선정되는 수요기업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하여 원활한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과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목적에서 올해로 3년째 시행되고 있다.
모두싸인은 ‘20년부터 시행된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에 올해로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자체 개발 완료한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상품을 바우처 지원금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요기업에 제공 및 판매하게 됐다.
수요기업 신청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웹사이트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고용원이 있는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 제출 및 활용계획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면 모두싸인 전자계약 이용료의 70%를 지원 받고 2년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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