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T280X FX5021 사운드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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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T280X FX5021 사운드바 출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2.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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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어쿠스틱스가 비대면 흐름에 맞춰 우리 삶에 안착한 키워드 홈코노미와 스포츠 집관족에 대응한 2.2 채널 T280X 사운드바와 FX5021 게이밍 사운드바 2종을 출시했다.

온몸을 울리는 6개 유닛이 최대 130W 출력을 뽐내는 입체 사운드바 T280X는 넓은 거실에서 영화와 스포츠 경기와 같이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중시하는 사용자를 겨냥했다. e스포츠 경험에 최적화 한 저전력 설계 FX5021 게이밍 사운드바는 PC 모니터와 어울리는 컴팩트 사이즈 40W 출력 게이밍 사운드바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최신 스피커 기술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각각의 제품은 상이한 크기와 남다른 디자인만큼이나 사용환경과 주요 타깃층을 차별화 한 까닭에 제품 성격이 뚜렷하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블루투스 5.0 기술을 도입해 끊김이나 혼선 문제에서 자유롭고, 노이즈 없는 깨끗한 품질의 사운드를 출력한다. 여기에 리모컨을 기본 제공해 원거리에서 사운드바 조작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먼저 T280X 사운드바는 공간감을 중시하는 환경에 최적화했다. 리모컨으로 EQ 사운드와 3D 사운드 효과를 선택할 수 있게 한 것 또한 주목할 부분이다. 크기는 가로 980mm x 세로 165mm 사이즈로 45~65인치 이상 TV 사용 환경에 대응한다.

TV 스피커의 2% 부족함에 갈증을 느끼는 사용자에게 무려 6개에 달하는 유닛이 풍부한 사운드를 출력해 만족을 안기는 설계가 특징이다. 주목할 부분은 기존 사운드바가 충족하지 못했던 저음이다. T280X은 각각의 음역대에 어울리는 유닛을 배치해 사운드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였다.

45Hz부터 20KHz 주파수 전 영역대를 안정되게 출력하는 57mm 풀레인지 유닛 4개가 전면을 향하고, 상단을 향해 배치한 88mm 우퍼 유닛이 웅장한 느낌의 저음을 힘 있게 울린다. 여기에 베이스 리플렉스 튜브 2개가 밀도 있게 사운드를 밀어내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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