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은 화상회의 발표자의 클로즈업 뷰와 전체 회의실 뷰를 동시에 제공하는 ‘로지텍 RightSight 2’ 소프트웨어를 출시해 하이브리드 근무 근로자에게 더욱 공평한 경험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RightSight 2 자동 프레임 기술을 통해 발표자에 집중하면서 설명을 듣는 동시에 다른 참가자의 손짓, 화이트보드에 글을 쓰는 모습 등 전반적인 회의실 상황까지 살펴볼 수 있다.
로지텍은 인력이 장기적인 하이브리드 환경에 적응함에 따라 원격 참가자가 실질적인 공간에 있을 때 누릴 수 있는 몰입감 있고 포괄적인 느낌을 선사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지능을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있다.
RightSight 2는 현재와 미래에 더욱 공평한 미팅을 마련하기 위해 개발된 로지텍의 최신 혁신 기술이다.
로지텍 비디오협업 총괄 관리자 겸 부사장 스캇 왈톤은 "원격 참가자들은 사무실 동료들과 화상회의를 할 때 종종 이등 시민처럼 느껴질 수 있어 중요한 회의실 대화를 놓치거나 회의 흐름을 따라잡기 위해 애쓸 수 있다"며 “RightSight 2는 원격 참가자들이 자신의 위치에 상관없이 회의실 상대방과 동등한 입장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퀄라이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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