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 이벤트로 타이틀 스폰서 역할 톡톡
상태바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 이벤트로 타이틀 스폰서 역할 톡톡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1.31 2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이 명승부와 화끈한 팬서비스, 풍성한 이벤트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한 실시간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해 전국의 모든 배구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은 티켓 예매가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 도드람 SNS에서 진행된 사전 이벤트는 약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국배구연맹과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협약을 맺은 도드람은 광주시 소외계층에게 2,000만 원 상당의 도드람 제품을 기부하는 ‘드림 위드 스타즈’ 기부 전달 시간을 가져 올스타전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올스타전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도드람을 알리고, 배구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해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K-스타, V-스타 팀으로 나눠 진행된 올스타전은 박빙의 승부 끝에 V-스타팀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승패와 상관없이 코트 안팎에서 이어진 선수들의 재치 있는 세리머니로 팬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고, 팬들이 지어준 별명이 새겨진 유니폼, 남녀 혼성경기 등 진풍경으로 올스타전만의 매력을 뽐냈다.

도드람 일심동체 케미 테스트 등 배구 선수와 팬들이 함께하는 이벤트는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심판진 경기 투입 등 V-리그 경기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룰이 적용되는 등 유쾌한 진행이 이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