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울트라와이드 165Hz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출시
상태바
필립스, 울트라와이드 165Hz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출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1.12.29 14: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파스캔이 필립스 브랜드 49인치 게이밍 모니터 ‘498P9Z 게이밍 165 듀얼 QHD 울트라와이드 HDR 400’을 발표했다.

32:9 비율 울트라와이드 화면과 듀얼 QHD 고해상도에 압도적인 디자인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498P9Z는 165Hz 울트라 주사율과 어댑티브싱크, HDR 400과 필립스 Ultra Wide-Color 기술로 구현한 높은 명암비와 색재현율, Delta E<2의 높은 화면 균일도, USB 허브를 포함한 다양한 입력단자와 스피커, PBP 지원 및 KVM 스위치 내장, 높낮이 스탠드, 시력보호 기능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신제품은 32:9 비율의 울트라와이드 화면 비율과 곡률 1800R의 커브드 광시야각 패널이 적용되어 고화질의 컨텐츠를 압도적인 몰입감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27인치 QHD 모니터 2개를 나란히 놓은 것과 동일한 5120 x 1440의 듀얼 QHD 초고해상도로 한 화면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 기존의 듀얼 또는 트리플 구성을 깔끔하게 대체하는 효과와 함께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550 칸델라의 놀라운 밝기, 최상의 3000:1 명암비, HDR 400과 필립스만의 Ultra Wide-Color 기술로 구현한 매혹적인 컬러로 49인치 대형화면에 더욱 생생하고 다채로운 비주얼을 구현한다.

또한 멀티뷰 PBP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활용하면서 복잡한 멀티 태스킹도 손쉽게 할 수 있다.

165Hz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선명하면서도 날카롭게 보여준다.

어댑티브싱크 기술을 적용해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G-Sync와도 호환된다.

게임모드를 제공하며, SmartFrame 기능 이용시 선택된 영역안의 RGB 레벨을 높여 갑작스러운 적의 움직임이 예상되는 특정부분에 주의를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