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 알베오 U55C 가속기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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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 알베오 U55C 가속기 카드 출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1.11.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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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는 SC21 슈퍼컴퓨팅 컨퍼런스에서 대규모로 FPGA를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표준 기반 API 지원 클러스터링 솔루션과 알베오 U55C 데이터센터 가속기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베오 U55C 가속기는 고성능 컴퓨팅 및 데이터베이스 작업부하를 위해 탁월한 와트 당 성능을 제공하며, 자일링스 HPC 클러스터링 솔루션을 통해 손쉽게 확장이 가능하다.

HPC 및 빅데이터 작업부하를 위해 특별히 구현된 새로운 알베오 U55C 카드는 자일링스 알베오 가속기 포트폴리오 중 가장 높은 컴퓨팅 밀도와 HBM 용량을 제공하는 가장 강력한 알베오 가속기 카드이다.

또한 대규모 컴퓨팅 작업부하를 처리하는 광범위한 고객들은 새로운 자일링스 RoCE v2 기반 클러스터링 솔루션을 이용해 기존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및 네트워크에서 강력한 FPGA 기반 HPC 클러스터링을 구현할 수 있다.

자일링스 데이터센터 그룹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살릴 라제는 “HPC 작업부하를 위해 이전보다 훨씬 더 간편하고, 효율적이며, 강력한 알베오 컴퓨팅 성능을 확장했다.”며, “알베오 카드와 같이 아키텍처 측면에서 FPGA를 사용하는 가속기는 많은 컴퓨팅 집약적 작업부하에서 최저 비용으로 최고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기존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알베오 HPC 클러스터를 생성할 수 있는 표준 기반 방법론을 도입함으로써 이러한 주요 이점들을 모든 데이터센터의 대규모 확장에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획기적인 혁신은 데이터센터 전반에 걸쳐 알베오 및 적응형 컴퓨팅이 보다 폭넓게 채택될 수 있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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