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HDMI 2.1 탑재, UHD 144Hz 게이밍 모니터 출시
상태바
필립스 HDMI 2.1 탑재, UHD 144Hz 게이밍 모니터 출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1.11.29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파스캔이 필립스 브랜드 32인치 프로페셔널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329M1RV UHD 144 프리싱크 USB-C HDR 400 게이밍’을 발표했다.

필립스 최초의 HDMI 2.1 + 4K UHD 게이밍 모니터인 329M1RV는 UHD 해상도의 평면 IPS 패널 적용, DSC 기술로 해상도나 크로마 품질 손실 없이 144Hz 지원, 프리싱크 프리미엄 및 G-Sync 호환, 최신 엑스박스 콘솔을 완벽 지원하는 ‘Designed for Xbox’ 공식인증, 10비트 컬러, HDR 400, Delta <2로 완성한 완벽한 화질과 색감, 다양한 게이밍 기능, 필립스 기술의 엠비글로우 조명, 다기능 스탠드, PBP 멀티뷰, KVM 스위치, PD 65W USB-C 단자, DTS 사운드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모두 갖춘 초 프리미엄 제품이다.

DSC 압축기술 지원으로 4K UHD 고해상도에서도 시각적 손실없이 144Hz 고주사율을 구현해 압도적인 화질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또한 HDMI 2.1 단자가 탑재되어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콘솔 게임기에서도 UHD 해상도로 120Hz까지 완벽 구현하고, HDCP 2.2 지원으로 넷플릭스 시청도 가능하다.

특히 Xbox에 최적화된 모니터임을 확인하는 ‘Designed for Xbox’ 로고를 획득한 329M1RV는 마이크로소프트 Xbox팀과의 공동 작업을 통해 최신 Xbox를 위한 최상의 색상, 대비 및 색조 성능을 제공하는 Xbox 모드를 개발해 탑재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IPS 평면형 4K UHD 패널을 적용했으며, 초광시야각은 물론 10비트 컬러와 Delta E<2로 정확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생생하고 완벽한 화질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HDR 400 공식 인증을 득한 깊이 있는 색상과 DCI-P3 103%의 높은 색재현율로 게임을 할 때도 더욱 세밀하고 섬세한 디테일을 느끼며 생동감 있는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