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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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2 출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1.10.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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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햇은 확장성과 민첩성을 갖춘 클라우드 IaaS 플랫폼의 최신 버전인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16.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을 지원하는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2는 레드햇 오픈시프트와 더 긴밀하게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기존 애플리케이션 모두를 네트워크 용량과 보안 기능, 스토리지, 성능 및 효율이 개선된 환경에서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향해 나아가는 기업들은 컨테이너와 가상 머신 워크로드 사이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고는 한다. 특히,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제공자에 대해서는, 레드햇의 고객과 파트너들은 가상화된 네트워크 기능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기능을 동시에 운영하여 베어 메탈 환경에서와 유사한 성능을 성취하고자 한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레드햇 오픈스택 플랫폼 16.2는 새로운 기능들을 더했다.

1. 롱라이프 버전과 길어진 라이프사이클을 통해 주요 업그레이드에 의한 중단 또는 잠재적 다운타임 없이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2. 가상 머신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병렬로 실행할 수 있는 유연성과 레드햇 오픈시프트와의 통합으로 베어메탈급 성능을 얻는다.

3.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3세대와 기타 차세대 x86 아키텍처를 포함한 새로운 하드웨어 옵션을 통한 선택과 효율성으로 고객은 핵심 아키텍처에서 스마트NIC를 통한 하드웨어 오프로딩에 이르기까지 요구에 가장 부합하는 방식으로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다.

4. 다양한 벤더와 포맷의 통합으로 간단하고 편리해진 스토리지를 통해, 고객들이 기존 스토리지 시스템을 유지하지 않고도 애플리케이션 혁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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