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엠비글로우 조명 4K UHD HDR 모니터 신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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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엠비글로우 조명 4K UHD HDR 모니터 신제품 선보여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1.10.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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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이 필립스 27인치 모니터 신제품 ‘278M1 4K UHD HDR 엠비글로우 시력보호 높낮이’를 출시했다.

278M1은 4K UHD 해상도의 IPS 패널, HDR 10, 10비트 컬러와 Delta E < 2로 완성한 완벽한 화질과 색감, 필립스 기술의 엠비글로우 조명, 높낮이 회전 스탠드, USB 3.2허브를 포함한 다양한 입력단자와 게이밍 기능, 프리싱크 및 G-Sync 호환, DTS 사운드의 내장 스피커, 생산성을 높이는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풍부한 기능의 프리미엄 제품이다.

또한 감각적인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권위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4K UHD는 Full HD 해상도의 4배에 해당하는 3840x2160의 초고해상도로 한 화면에 Full HD 화면 4개가 들어가기 때문에 한번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Full HD 대비 4배 많은 픽셀로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최신 IPS 패널로 구현한 보더리스 울트라 슬림의 고품격 디자인으로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시각적인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듯한 느낌을 주어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HDR 10의 깊이 있는 색상으로 더욱 세밀하고 디테일을 보여주며, Delta E<2로 색상을 균일하고 정확하게 표현하여 그래픽, 영상 편집, 애니메이션, 건축 설계, 사진 등 정밀 작업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들에게 최상의 작업 환경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필립스의 앰비글로우 조명 기술이 적용되어 새로운 차원의 시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앰비글로우는 필립스가 특허를 획득한 독창적인 기술로, 화면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색과 밝기의 빛을 할로겐 조명을 통해 모니터 하단으로 투사하여 세련됨은 물론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영화나 스포츠, 게임을 즐기는데 적합하도록 제작되어 몰입도 높은 시청경험을 제공한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278M1은 울트라 슬림 디자인, 실버 메탈 소재의 견고한 스탠드로 프리미엄급 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주고, 높낮이 조절 및 스위블, 틸트가 가능한 스탠드가 장착되어 있어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한 자세로 사용할 수 있고, 100mm x 100mm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사용환경에 따라 벽걸이 또는 모니터 암 장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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