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주민참여형 지역문제해결 모금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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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주민참여형 지역문제해결 모금캠페인 전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1.10.2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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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지역문제해결플랫폼과 함께 지역주민이 직접 문제를 찾아 제안하고 해결하는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주민참여형 지역문제해결 모금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랑의열매가 최초로 지역 현안 및 복지 관련 두 개 정부부처와 합동으로 추진하는 민․관협력 모금캠페인이다.

1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랑의열매·행정안전부·보건복지부·지역문제해결플랫폼 4자간 모금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 김상균 사무총장,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윤종화 전국협의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이자 방송인 전제향씨가 사회를 맡았다.

지역사회 문제는 지역별 고용·주거·문화·환경 등에서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하고 있고,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새로운 사회문제가 나타나는 만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과 노력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현안 및 복지와 관련해 민
․ 관 협력으로 추진되는 만큼 지역문제 해결과 대응을 위한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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