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가 2021년 2분기 매출 실적 기준 교육용 전자칠판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 업체 퓨처소스 컨설팅이 발표한 2021년 2분기 자료에 따르면, 벤큐는 국내 교육용 전자칠판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벤큐는 올해 초 프리미엄 전자칠판 라인업 RP02시리즈(65인치 RP6502, 75인치 RP7502, 86인치 RP8602)와 준 프리미엄 전자칠판 RM02 시리즈(55인치 RM5502K, 65인치 RM6502K, 75인치 RM7502K, 86인치 RM8602K)를 연이어 출시하며 전자칠판 디스플레이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왔다.

건강한 학습 환경 조성과 원활한 원격수업 진행을 지원하는 벤큐 전자칠판은 다수의 교육 시설에서 채택되며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작년 4분기부터 전자칠판 구매처를 대상으로 운영해 온 ‘클래스룸케어™ 인증 프로그램’도 가입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100호점을 돌파했다.

클래스룸케어 인증점은 벤큐 전자칠판에 적용된 항균 스크린, 공기 질 측정 센서, 시력보호 기능으로 더욱 건강한 학습 환경을 조성한 시설로, 벤큐의 인증 마크와 함께 독자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