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맨케이브 소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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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맨케이브 소파 선보여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1.06.0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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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는 하낙스의 소파 전문 브랜드 이탈리안홈과 공동 개발한 ‘맨케이브 소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맨케이브 소파는 인터파크와 이탈리안홈이 제품 컨셉부터 제작, 마케팅까지 약 6개월 간 공동 개발해 만든 제품이다.

‘편안함’이라는 소파 본연의 기능에 집중해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꼭 필요한 요소만 적용했다.

또 자체 기술력과 원가 경쟁력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하고 있다.

맨케이브 소파의 가장 큰 장점은 편안한 착석감을 위한 인체공학적 설계다.

침대 매트리스와 동일한 고탄성폼을 사용해 소파의 처짐을 방지하고 장시간 앉아있거나 누워있어도 복원력이 뛰어나다.

소파에서 앉는 부분인 좌방석 깊이는 보통 50cm 초반인데, 맨케이브 소파는 57cm로 길어 키가 큰 성인 남성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팔걸이는 평소 소파에 누워서 TV를 보며 쉬는 고객을 위해 누웠을 때 베개로 쓸 수 있도록 최적의 높이인 10cm로 설계됐다.

또한 북미산 황소 면피 가죽을 사용했기 때문에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으며, 쓰면 쓸수록 은은한광택이 살아나는 것도 강점이다.

소파의 뼈대 역할을 하는 원목 골조는 모두 E0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했으며, 4면 가공으로 내구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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