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이 1분기 신용카드 PG사업 호조와 페이코인을 비롯한 신사업의 급성장에 힘입어 순이익 270억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 661억원 달성해 22%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22억원, 당기순이익 270억원을 기록했다.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 661억원 달성해 22%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22억원, 당기순이익 270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도 5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 달성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도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온라인쇼핑과 배달서비스의 결제액이 크게 늘었으며, 특히 매년 성장세를 보인 신용카드 PG사업부문 거래액은 전년보다 7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신금융협회가 발표한 1분기 신용카드승인액 9.1% 증가를 8.6배 이상 뛰어넘는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별도 기준 전년대비 13.4% 상승했으나, 연결 기준에서는 자회사 비트코퍼레이션의 리테일 자율운영 플랫폼인 '비트박스'의 연내 100개 출점을 위한 공격적 투자와 다날 F&B의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른 오프라인 시장 정체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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