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틸러는 자사의 신작, 캐주얼 퍼즐RPG ‘버디는 못말려’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디는 못말려’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3매치 퍼즐에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수집, 육성하는 RPG 요소가 결합된 모바일 게임이다.
금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애플 앱스토어는 추후 론칭 예정이다.
게임은 퍼즐판위에 무작위로 배치된 버디를 같은 종류로 3개 이상 연결하는 3매치 방식으로 진행되고, 함께하는 버디는 본인이 보유한 캐릭터들로 전략에 맞게 자유롭게 구성 가능하다.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강력한 적이 나오기 때문에 강한 버디를 가지고 있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한 턴에 여러 버디를 매치시켜 연쇄 콤보가 이어지게 하는 퍼즐 고유의 전략 요소가 승패를 좌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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