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 코로나19 백신 개발 위해 매사추세츠종합병원에 50만 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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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 코로나19 백신 개발 위해 매사추세츠종합병원에 50만 달러 기부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0.04.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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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와, 공학기술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설립된 ADI의 자선기구인 아나로그디바이스재단은 마크 포즈난스키 박사가 이끄는 매사추세츠종합병원의 백신 및 면역치료센터에 50만 달러의 연구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에 대한 백신 및 새로운 치료 시점 테스트 기술 개발을 위한 VIC의 연구 작업을 직접 지원하는 데 쓰일 것이다

VIC의 이러한 노력은 COVID-19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 환자와 의료 종사자들의 안전을 강화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작업들이다.

아나로그디바이스와 VIC는 COVID-19에 대해 감지 가능한 면역 반응이 있고 음성 반응을 나타내는 개인을 식별하고 확인하기 위한 두 가지 새로운 테스트 개발 및 배포를 지원하고 있다. ADI와 VIC는 또한 검역소에 있는 COVID-19 환자에 대한 신속한 치료 테스트와 실시간 원격 생체신호 모니터링 기술 개발을 위해 ADI의 센서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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