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2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안랩 고객사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안위협 대응전략 컨퍼런스 ‘안랩 ISF 2019’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맞아 조직 내 효과적인 보안 운영을 고민하는 기업/기관 보안 담당자를 위해 최신 위협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안랩 ISF 2019'의 키노트 세션에서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애널리스트 '케니 여'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이버보안환경 변화’를 주제로 글로벌 IT 기술 및 산업 발달에 따른 보안 산업 전망을 발표했다. 이어 EP사업기획실 이상국 상무가 'Endpoint as the last line of Defense: 보안에서의 대응의 의미와 실체'를 주제로 최신 보안위협 트렌드에 따른 보안위협 대응 방법론을 소개했다.
이어서 안랩은 발표 세션을 Security Platform & Solution과 Trend/ Technology & Service의 2개 트랙으로 나눠 실시했다.
‘Security Platform & Solution’트랙에서는 안랩의 위협 대응전략/사례와 고객 보안역량 강화 방안을, ‘Trend/ Technology & Service’ 트랙에서는 보안위협의 트렌드와 최신 보안기술/서비스 등 보안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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