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언어를 힙합으로, 감성힙합 시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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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언어를 힙합으로, 감성힙합 시대 연다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7.04.1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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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레이블 파스텔뮤직이 힙합 뮤지션 ‘크리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파스텔뮤직은 힙합 뮤지션 '크리틱'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힙합이라는 새로운 장르까지 힘을 뻗는다.


크리틱은 2011년 싱글 Very Berry Strawberry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부산 국제 영화제뿐만 아니라, 일본 후쿠오카 페스티벌 <홍대 잔다리 페스타>, <현대카드 부산 파이낸스샵 ‘이디오테잎’ 공연> 등에 참여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파스텔뮤직은 “일상의 감성과 위로를 시적인 언어로 표현하는 크리틱의 송라이팅 능력이 파스텔뮤직의 감성과 맞닿아 손잡게 되었다” 또한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보다 넓은 음악의 스펙트럼을 선보일 수 있는 지점이 크리틱과 파스텔뮤직의 접점이다”라며 크리틱의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파스텔뮤직은 짙은, 한희정, 참깨와 솜사탕 등 음악성이 돋보이는 싱어송라이터가 소속되어 있는 국내 음악 레이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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