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네트웍스에서 네트워크에서 미디어 파일 전송의 최적화를 지원하는 인텔리전트 수집 기능을 보강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인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 서비스를 발표했다.
라임라이트는 모든 사용자들이 최대 25GB의 스토리지 용량을 영구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 액세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많은 CIO들이 숙련된 기술을 가진 인재의 부족을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로 토로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스토리지 분야의 IT 전문가들에게 외부 관리 툴과 스토리지 전문가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주는 자가-관리 스토리지 솔루션을 구축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라임라이트가 새롭게 발표한 인텔리전트 수집 기능은 주문형비디오, 파일 배포, 웹, 게임, E-커머스 컨텐츠를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로 이동시키는 과정을 단순화시켜 빠른 CDN 성능과 높은 가용성을 보장한다.
이 기능은 ‘사용자 요구’ 또는 ‘매니페스트’의 2가지 모드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어떤 컨텐츠를 자동으로 이동시킬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같은 자동화 기능은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돕고, 클라우드 리소스에 대한 비용효율적인 사용을 보장한다. 결과적으로 워크플로우 중단 없이 모든 컨텐츠를 이동시키거나 선택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라임라이트 오리진 스토리지 서비스의 주요 이점은 다음과 같다.
?고성능: 라임라이트 CDN을 통해 컨텐츠 전달 시에 뛰어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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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CDN 지원: 컨텐츠 라이브러리의 위치와 크기에 상관없이, 모든 전송 서비스 또는 CDN을 위한 기본 오리진이나 백업 오리진으로서 기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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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컨텐츠 복제: 자동화된 정책 기반 컨텐츠 복제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를 통해 위치와 상관없이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으며, 컨텐츠를 사용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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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로드 자동화: 자동 업로드를 허용하고, 다운로드 시에 가장 빠른 위치에서 컨텐츠를 제공한다. 인텔리전트 수집과 같은 기능은 이전에 수작업으로 진행되어 시간 소모가 크고 오류가 발생되기 쉬웠던 작업을 단순화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