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한 아름병원에서 3.8kg의 건강한 둘째아이를 득남했다.
조성환 선수는 “올시즌 개인적으로 성적도 좋고 야구가 잘됐는데 이 모두가 오늘 태어난 우리 복덩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첫째 아이 출산 때는 옆에서 지켜주지 못해 미안했는데 오늘 출산 순간을 같이 할 수 있어서 기분이 남다르고 아빠로서 책임감도 더 느낀다.
앞으로 팀과 아들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
한편 조성환 선수는 2001년 12월 박안나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영준,6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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