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쉼표 페스티벌, 아트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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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쉼표 페스티벌, 아트 파라다이스
  • 문기훈 기자
  • 승인 2016.05.05 2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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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의 천원의 행복이 운영 10년을 맞이하여 시즌Ⅱ 온쉼표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세종 대극장, M씨어터, 체임버홀 등 세종문화회관 내 세 곳의 공연장에서 진행되어온 기존의 천원의 행복은 온쉼표로 개편과 동시에 그 무대를 더욱 깊고 넓게 확장하여 진행하며 매 달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 오버 더 체임버라는 주제로 열린 렉처 콘서트에 이어 5월에는 첫 번째 온쉼표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5월 24일 한 날 한 시에 광화문과 북서울 두 개의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찾아가는 것.

아트 파라다이스라는 주제로 광화문의 세종 대극장과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에서 동시에 두 곳에서 온전한 쉼이 펼쳐진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영화음악 속 클래식을 연주하며,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는 어쿠스틱 밴드의 무대가 열린다.

광화문 뿐 아니라 북서울로 그 무대를 확장하여 온쉼표에 참여하는 서울 시민들의 지리적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공연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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