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그로는 지난 22일부터 자신의 새로운 SNS에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올리며 새 앨범 발매가 다가왔음을 알렸다.
티저 이미지에는 정규앨범명인 ‘도시여행지침서’라고 적힌 책에 알레그로 직접 남긴 프롤로그가 적혀있어 이번 앨범의 성격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알레그로는 SNS를 통해 정규앨범 도시여행지침서에 앞서 디지털 싱글 도시여행지침서-서문이 선 공개됨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2013년 발표한 데뷔 EP ‘뉘 누아르’에서 통해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후 두 번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 그는 올해 발표 예정인 정규앨범 도시여행지침서를 통해 인생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품은 도심의 밤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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