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는 오늘 아스토레 공식용품 후원 협약식과 2013시즌 유니폼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원FC 김덕래 대표이사와 싸카스포츠 오정석 회장은 오렌지하우스에서 강원FC와 아스토레간의 공식용품 후원협약을 위한 조인서를 교환했다. 이어 캘리포니아 전훈 연습경기 중 시범착용을 마친 홈 유니폼을 비롯하여 어웨이 유니폼과 골키퍼 유니폼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강원FC 어웨이 유니폼의 하이라이트는 오렌지 곡선이다. 유연하게 상승한 곡선들은 올 시즌 높이 비상하고 싶은 강원FC의 목표의식과 투혼을 상징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강원FC는 지난 시즌 강원FC 전경기를 모두 관전한 서포터스 나르샤 조인환 부회장과 최상각씨에게 2013시즌 1호 유니폼을 선물했다. 진경선과 김동기의 열혈팬으로 알려져 있어 두 선수가 직접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강원FC 김덕래 대표이사는 “아스토레에서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해준 2013시즌 새 유니폼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강원FC는 투혼을 다해 멋진 경기를 올 시즌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NAC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