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플러스, 이번엔 막말 발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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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플러스, 이번엔 막말 발언 문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09.03.13 0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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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플러스, 이번엔 막말 발언 문제?


-성추행 문제 부터 막말 문제까지, 상상플러스 소녀시대 편

[뉴스 애니한닷컴 한우영 기자 / hanu@anihan.com ] 지난 10일 KBS-2TV <상상플러스>에서 소녀시대의 출연 방송분에 MC 탁재훈의 성추행 논란에 이어, 소녀시대 맴버 수영(19)의 부적절한 멘트 사용에 네티즌들의 지적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수영은 방송에서 '두근두근'이라는 정답을 맞추는 과정에서 윤아에게, "이영자 몸매가 두근거리냐"는 맨트를 했다. 그 과정에서 상상플러스 제작진은 CG로 더욱더 맨트를 부각 시키기도 했다.

이것 역시 크게 이슈가 되지 않았던 일이지만 MC 탁재훈과 티파니의 접촉 부분이 논란이 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상상 플러스를 다시 찾아보다가 이 부분 역시 문제가 되기 시작한거다. 이번에는 반대로 MC가 아닌 게스트의 소녀시대가 논란의 중심의 서있는 것이다. 수영의 특정인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존칭도 아닌 언어를 사용해 본의 아니게 비하 발언을 하게 된 것이다.

얼마전 개그우먼 조혜련은 일본 방송중 생방송에서 "거지" 발언을 해서 큰 문제가 되었다고 했다. 그 단어 역시 특정인을 비하를 할수 있는 단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 처럼 단어 사용의 신중함과 방송에 적합한 말을 잘 해야하는것도 방송인의 부분인 것이다. 비록 소녀시대가 가수이긴 해도 방송에 출연을 하면서 편하고 쉽게 말을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어린나이에 연예계 일을 시작해버린 아이돌 가수들의 발언에 대한 구설수는 소녀시대를 제외 하고도 계속 있었던 일이다. 부적절한 발언을 했을 경우에는 녹화 방송이라면 방송국의 PD가 적절하게 편집을 하는 방법이 있지만 상상 플러스는 벌써 이 부분에서는 많은 실수를 해왔다. 이번 막말 논란 역시도 수영의 발언에 문제가 있었지만 그것을 컷하지 않은 PD에게도 잘못이 있는거다. 해당 발언 부분에 CG로 말 주머니를 달아 주었다는 거는 PD역시 강하고 자극적인 맨트를 이용하기 위한 생각으로 편집을 했을거라는 것이다.

탁재훈의 논란은 도가 지나친 네티즌들에게 놀아난 언론의 문제인거고, 이번 막말 논란은 도가 지나친 제작진의 문제가 된 것이다.
최근 잦은 논란으로 인해 상상 플러스의 프로그램의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는 더욱더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에이 스타 뉴스>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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