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오제연 기자 / je@nacpress.com ] 세계적인 아시아 배우 탕웨이가 지난 2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삼성 스마트TV의 “Be the Smart! 스마트 대전”행사에서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토크쇼 중에 스마트TV를 체험해 본 소감을 묻자 탕웨이는 “평소 인터넷을 많이 하는데 스마트TV로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점이 좋았고 조금 전 TV로 화상통화를 해 보았는데 직접 마주하고 대화하는 듯 신나고 놀라웠다.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 친구들과 통화할 때면 꼭 활용하고 싶다. 부모님께도 사드리고 싶은데 중국에서 스마트TV를 좀 싸게 살 수 없냐” 는 재치 있는 멘트로 행사 관계자와 관람객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후 등장한 BMK는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와 2집에 수록된 <레인보우>를 열창하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노래가 끝나자 기립박수와 함께 앵콜 함성이 이어지자 BMK는 앵콜곡으로 <꽃피는 봄이오면>을 선사하며 스마트TV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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