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포토] 소녀시대 티파니, 아찔한 뒷태 브이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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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포토] 소녀시대 티파니, 아찔한 뒷태 브이 포즈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5.1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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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오제연 기자 / je@nacpress.com ]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기원 국민대합창'에서 소녀시대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단법인 월드하모니는 지난 14일 오후 7시(한국시간)부터 2시간 동안 서울광장과 평창 알펜시아 스키점프 경기장, KBS 뉴욕지국 등 세 곳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 국민대합창' 행사를 열었다.


합창단은 서울과 평창에서 각각 2천18명, 뉴욕에서 교민 50명으로 구성됐다. 2천18명은 2018년을 의미한다. 이들 합창단은 세 지역을 연결한 멀티비전을 통해 노래했다. 일반 시민 관객은 세 곳 합쳐 1만2천여 명(경찰 추산)이 모였다.


이날 연주는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향이 맡았다. 또한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와 씨엔블루, 인기 가수 인순이도 노래와 춤을 선보였다. 국악인 안숙선은 제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새타령'과 '진도 아리랑' 등 민요를 불렀다. 이상화, 이정수, 성시백, 곽윤기, 황영조 등 스포츠 스타도 출연해 올림픽 유치를 기원했다.


NAC미디어 오제연 기자 / 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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