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김영욱 기자 / ykim@nacpress.com ] LG전자에서 휘센 에어컨의 모델인 손연재 선수가 출연하는 국내 최초 리듬체조 갈라쇼인 ‘LG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의 후원을 기념하여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초대권 이벤트의 응모 열기가 뜨겁게 고조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이벤트에서 ‘넘버원 휘센닷컴’(www.No1whisen.com)을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응모자 중 500명을 추첨해 손연재와 함께하는 ‘LG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를 관람할 수 있는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5월 20일 ‘넘버원 휘센닷컴’(www.No1whise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가 후원하는 ‘LG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는 오는 6월 11일~12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손연재를 비롯해 세계랭킹 1위인 에브케니아 카나에바(러시아), 2위 다리아 콘다코바 등 세계 최정상 리듬체조 스타들과 러시아그룹팀, 우크라이나그룹팀 등이 총출동하는 국내 최초 리듬체조 갈라쇼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AE 마케팅팀 이기영 팀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리듬체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져 손연재 선수가 올해 더욱 선전할 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손연재 선수가 안정적으로 국내외 훈련은 물론 세계대회(올림픽 포함)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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