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포토] 핑크빛 배경에 모델 같은 애프터스쿨의 화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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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포토] 핑크빛 배경에 모델 같은 애프터스쿨의 화보 화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4.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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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걸그룹 애프터 스쿨의 다섯 멤버가 <엘르걸> 5월호에서 다채로운 변신을 꾀했다.


정아, 유이, 레이나, 나나, 새로운 멤버 이영이 참여한 이번 화보의 컨셉은 다섯 가지 음악 장르에 따른 패션 스타일링 변신. 컴백을 앞둔 애프터 스쿨은 기존의 섹시한 카리스마 외에 보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자 이번 화보에 동참했다.


디스코, 스윙, 펑크록 등 음악 장르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분한 다섯 멤버들은 각각의 서로 다른 스타일은 물론, 그 음악에 어울리는 애티튜트까지 연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특히 신입생 이영은 애프터 스쿨로서의 첫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침착한 모습으로 풋풋한 매을 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애프터 스쿨 다섯 멤버의 열정과 진솔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먼저 유이는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서 “내가 낯을 가리고 말도 별로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안 그렇다.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고 처음 만난 이들한테도 친근하게 구는 편이다. 이런 화보 촬영도 신기하고, 예쁜 것 보면 기분 좋고, 멋진 남자 지나가면 쳐다보고. 아직 철 안 든 소녀같다”고 말했다.


팀 분위기에 대해서도 멤버들은 ‘국내 걸 그룹 중 최고’라고 입을 모았다. 특히 나나는 “밖에서는 우리가 맨날 싸우는 줄 안다. 사실 우리 만큼 사이가 좋은 걸 그룹도 없다. 나이 차가 좀 있어서 언니들이 동생들 군기 잡을 것 같지만, 실제로 다들 너무 착하다”라고 말했다.


오렌지 캬라멜 활동보다 애프터 스쿨 무대가 더 긴장된다는 레이나는 새 앨범에 대해 “이번 정규 앨범에서는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변화를 꾀했다. 하지만 퍼포먼스에 있어서는 애프터 스쿨만의 색을 보여줄 수 있는 비밀병기가 있을테니 기대해도 좋다”고 귀뜸했다.

애프터 스쿨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엘르걸)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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