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조현재-배수빈, 절친인증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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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조현재-배수빈, 절친인증샷 화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4.0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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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김민섭 기자 / cralearz@nacpress.com ]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의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SBS드라마스페셜 <49일> 주연배우 조현재와 배수빈의 ‘절친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 시작과 함께 배우 배수빈은 본인이 직접 촬영현장 소식을 전하는 ‘배수빈의 현장포토’ 코너를 <49일>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49)에 공개하고 있다.


바로 어제 업데이트된 조현재-배수빈 두 배우의 ‘절친인증샷’에 배수빈은 “촬영 중 쉬는 시간! 카메라를 보며 한껏 기분이 좋았던 두 사람.”이라고 당시 상황을 전하며, “극 중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묘한 감정의 대립을 보이고 있지만 사실은 매우 친한 사이랍니다.”라고 실제로는 절친 사이임을 증명했다.


“앞으로 여러 감정씬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비록 나쁜 남자 민호긴 하지만, 그래서 여러분의 사랑이 더욱 필요하답니다. 하하!”라며 앞으로 보여줄 더욱 아름다운 악역 강민호를 예고하기도 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에서 조현재와 배수빈은 같은 방향으로 다리를 꼬고 편안하게 앉아서,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흡사 형제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사진에서는 배수빈이 조현재의 어깨에 살포시 기대고, 조현재는 활짝 웃고 있는 장난스러운 설정샷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보기 좋네요! 두 분 사이, 송이경이 질투하지 않나요?”, “참 멋진 두 분~현장 분위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훈훈한 두 분 보고나니, 안구정화된 기분!” 이라며 보고 또 보고 ‘폭풍클릭’ 중. 드라마 <49일> 온라인 홍보를 맡고 있는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는 배우들의 촬영현장 사진 조회수가 기본 만단위인 것을 확인하며, <49일>의 점점 높아지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온라인 분위기를 전했다.


<49일>은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되며, SBS TV와 SBS고릴라로 시청 가능하다. <49일>의 현장컷을 볼 수 있는 촬영장 스케치 및 다시보기·예고편·배수빈의 현장포토·드라마 서포터즈 작품 등은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49)에서 살펴볼 수 있다. (사진=SBS)

NAC미디어 김민섭 기자 / cralea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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