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조현재, 꽃미모+눈부신 명품몸매에 여심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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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조현재, 꽃미모+눈부신 명품몸매에 여심 흔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3.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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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평소 까칠하고 냉정해 보이지만, 송이경(이요원)에게만큼은 자상하고 마음약한 모습을 보이는 ‘한 강’ 역을 맡은 조현재가 명품 몸매를 선보일 예정이다.


SBS드라마스페셜 <49일>(극본 소현경,연출 조영광,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서 ‘내 여자에게만은 한없이 따뜻한’ 모습으로 여심(女心)을 사로잡는 배우 조현재가 극 중 샤워씬을 통해 명품몸매를 공개했다.


촬영 당일 조현재는 바디제품의 광고촬영현장 못지 않은 비주얼로 눈부신 ‘명품몸매’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특히, 물에 젖어도 더 빛나는 꽃미모와 희고 깨끗한 피부는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에도 충분해 보였다. 앞서, 정일우도 수영장씬을 통해 천진난만한 미소와 대비되는 탄탄한 몸매를 선보여 ‘반전몸매’로 불리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조현재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침부터 눈 제대로 호강하네요”, “오빠 덕분에 안구정화 확실히 했네요. 훈훈해요~”, “어쩜…사람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는건가요?”, “그야말로 자체발광. 따로 조명이 필요가 없는 배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49일> 관계자는 “조현재가 군 제대 후 살이 조금 쪄서 다이어트를 했다는 얘기를 전한 적이 있었는데, 기본적인 관리도 워낙 잘하겠지만 이번 촬영을 위해 더욱 신경 써서 좋은 장면이 완성됐다. 샤워씬을 통해 신지현이 서운해한 사연과 ‘한 강’의 샤워할 때 버릇도 공개될 예정이니, 오늘 방송분은 특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SBS <49일>에서 조현재는 ‘한강’이라는 역할을 통해 까칠하면서도 순수하고 다정다감한 모습을 선보임과 동시에, 상대역인 이요원을 배려해주는 ‘매너손’ 등이 화제에 오르며 여심(女心)을 사로잡고 있다.


SBS <49일>은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되며, SBS TV와 SBS고릴라로 시청 가능하다. <49일>의 현장컷을 볼 수 있는 촬영장 스케치 및 다시보기·예고편·배수빈의 현장포토·드라마 서포터즈 작품 등은 공식홈페이지(http://tv.sbs.co.kr/49)에서 살펴볼 수 있다. (사진=SBS)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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