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포토] 씨스타 보라, 파워풀 하면서 에너제틱한 댄스 화보
상태바
[NAC포토] 씨스타 보라, 파워풀 하면서 에너제틱한 댄스 화보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3.29 1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지난 한 해 , <가식걸>, <니까짓게> 등으로 인기를 얻으며 최고의 신인이 된 <씨스타>. 씨스타에서 유독 파워풀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댄스로 주목 받았던 ‘보라’를 <엘르걸> 4월호의 댄스 화보에서 만났다.


까무잡잡하면서도 가늘고 예쁜 몸매에 패션에 대한 감각까지 갖춘 보라는 카메라 앞에서 그대로 끼를 뽐냈다. 촬영 후 계속된 인터뷰에서 보라가 보여준 매력은 의외의 솔직함과 털털함과 아직은 아이 같은 말투, 웃음소리에 중성적인 매력마저 느껴졌다.


요즘 예능 프로그램에서 각광받고 있는 그녀의 건강한 이미지에 대해 묻자, “어렸을 때부터 무용을 배우고 고등학교 때 댄스 동아리에 들었다. 자연스럽게 늘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했다. 요즘 ‘체육돌’로 활약할 수 있는 것도 다 어린 시절부터 쌓인 내공이 아닐까 싶다.”고 대답하기도.


한편 씨스타로 데뷔하면서 갖게 된 섹시함, 여성스러움과 같은 또 다른 이미지에 대해서는 “원래 제가 파워풀하고 남성적인 춤을 췄었고 좋아하기도 해서 처음엔 어색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멤버들 중에서 제 얼굴이 가장 여성스럽다고 해주시기도 하고, 실제로 의상이나 노래 등 연습 하다 보니 익숙해진 것 같아요.”라고 했다.


중성적이면서도 섹시하고, 털털하면서도 수줍고 아이 같은 모습을 간직한 다양한 매력의 보라. 앞으로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씨스타> ‘보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엘르걸)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