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포토] 배우 이장우, 화보 통해 부드러운 댄디 가이로 무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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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포토] 배우 이장우, 화보 통해 부드러운 댄디 가이로 무한 매력 발산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3.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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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 3월호 통해 락포트 봄 신상 패션 화보 공개

[ NAC미디어 한수민 기자 / soomin@nacpress.com ] KBS1 일일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엄친아 김도진 역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이장우가 락포트 봄 신상 패션 화보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댄디 가이로 변신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 화제다.


이장우가 공개한 패션 화보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락포트(Rockport)’가 함께 작업한 결과물. 최근 기존의 뛰어난 기능성에 댄디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을 강화한 락포트의 2011 봄 신상품이 그의 평소 이미지와 분위기에 잘 맞아 떨어져 이번 화보가 기획됐다고 알려졌다.


한편 훤칠한 키에 일명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이장우가 선보인 락포트 패션 화보를 두고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웃어야 동해야’에서 호텔 부총지배인 김도진 역으로 출연하며 주로 수트 패션을 통해 차가운 이미지를 선보여 온 그가 이번 화보에서는 파스텔 톤 계열의 화사한 의상과 함께 부드러운 댄디 가이로 완벽 변신했기 때문. 많은 누리꾼들이 이를 두고 “밉상 김도진의 재발견”, “당신은 진정한 안구정화용 훈남이다”, “9등신 기럭지의 놀라운 위엄” 등 갖가지 재미난 댓글을 달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직 신예인 이장우지만 이번 화보 촬영에 있어서는 시크한 ‘블랙 라이더룩’에서부터 럭셔리한 이미지의 ‘댄디룩’까지 모든 화보 의상과 스타일을 프로다운 모습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 이번 화보를 접한 패션계 관계자들은 ‘이장우가 차세대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지닌 것 같다’며 그의 패션 감각을 높이 평가했다.

배우 이장우가 부드러운 댄디 가이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 락포트 봄 신상 패션 화보는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NAC미디어 한수민 기자 / soo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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