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김영욱 기자 / ykim@nacpress.com ] 강렬한 신디 사운드 위로 빠르게 울려대는 비트가 인상적인 ‘다시’로 돌아와 왕성한 활동을 하며 다시 한번 대한민국 가요계를 강타하고 있는 엠블랙이 <파이터>의 매력에 푹 빠져 영화의 선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오는 3월 10일 국내개봉을 앞두고 전국시사회를 감행하며 대한민국을 ‘디키’와 ‘미키’ 두 형제가 선사하는 뜨거운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파이터>는 엠블랙의 신곡 ‘다시’와 함께 작업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엠블랙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차례 화제가 됐던 바 있다.

‘다시’의 음악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파이터>의 극적이고 역동감 넘치는 화면은 미키, 디키 형제의 뜨거운 도전이 주는 가슴 벅찬 환희를 더욱 극대화 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켰다. 엠블랙의 ‘다시’ 뮤직비디오로 영화 <파이터>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엠블랙은 응원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파이터>의 대박 기원을 전했다. 특히, <파이터>가 아카데미에서 남우, 여우조연상을 수상해 작품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점에서 더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파이터>와 ‘다시’로 돌아온 엠블랙도 함께 응원해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닌자어쌔신>으로 비의 아역을 맡으며 할리우드에 몸담은 바 있는 이준은 평소 액션 영화를 좋아했던 만큼 크리스찬 베일의 열렬한 팬이라며 더욱 영화에 관심을 보였다. 재미와 감동, 박진감이 모두 담겨있는 스토리로 피와 잔인함이 난무했던 살벌했던 극장가에 봄비처럼 감동열풍을 선사할 영화 <파이터>는 리뷰 이벤트, 예매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이 계속되고, 네티즌이 뽑은 3월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선정되는 등 개봉을 앞두고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스토리, 실존인물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 탄탄한 연출력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노미네이트 기록행진을 이어온 <파이터>는 대망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한 층 커진 감동으로 3월 10일, 두 형제의 뜨거운 도전과 위대한 승리의 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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