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장관, 광역권 LED융합기술 지원센터 합동 출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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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장관, 광역권 LED융합기술 지원센터 합동 출범식 참석
  • 문기훈 기자
  • 승인 2009.03.0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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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 장관, 광역권 LED융합기술 지원센터 합동 출범식 참석


-LED응용 산업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박차

지식경제부 이윤호 장관은 지역별 거점산업과 LED융합을 도모하기 위한 「광역권 LED융합기술 지원센터」 합동 출범식에 참석한다.

광주를 광산업 육성 허브로 하면서, LED응용시장 전망이 밝은 농생명·자동차·가전 등의 산업이 발달한 경기(나노소자특화팹센터), 전북(전북대), 경북(영남대)에 센터를 구축하여 , 지역별 거점산업과 LED융합을 위한 인력양성, 기술개발, 신뢰성 제고와 관련한 종합적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금번 센터는 旣구축된 각 지역별 LED기반산업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광주 광기술원을 비롯하여, 광교 LED융합기술 지원센터, 경산 LED융합산업화 연구센터, 전북 LED융합기술 지원센터 등의 금년도 기술개발, 인력양성 사업 등에 196억원(국비+지방비+민자)이 투입되고, 금년부터 ‘13년까지 5년간 총 765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전망이다

이윤호 장관은 “LED는 IT, 의료, 농수산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며 고부가가치의 파생산업을 창출하고 있으며, 금번 융합기술 지원센터는 지역별 특화산업의 장점을 LED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줄 가교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LED산업 발전전략을 바탕으로 원천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LED 융합시장 창출 등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LED 제품 표준도 기업의 현실과 산업의 발전방향이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신중하면서도 신속하게 마련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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