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오제연 기자 / je@nacpress.com ] 백업 선수 출신의 전설적인 아일랜드 복서 미키 워드(마크 월버그)가 트러블메이커 형 디키 에클런드(크리스찬 베일)와 함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며 이룰 수 없는 꿈만 같았던 세계 챔피언에 도전하는 생애 최고의 반전을 그린 감동실화 <파이터가 오는 3월 10일, 개봉을 확정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각종 시상식에서의 노미네이트 소식과 리뷰들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스팟을 전격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승부는 모르는 거니까 포기하면 안돼죠”라는 영화 속 미키 워드의 대사처럼 <파이터>는 수상기록을 연이어 추가하며 오는 2월 27일(현지시간)에 발표될 대망의 아카데미를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크리스찬 베일과 마크 월버그, 두 블록버스터 배우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영화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파이터>는 미국에서도 확대개봉 이후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서 롱런 중인 최고의 감동실화다. <파이터>는 이번 스팟 공개를 통해 아카데미 83년의 감동을 마무리할 최고의 작품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감동실화 <파이터>는 골든글로브에서의 수상을 시작으로 각종 유명 영화제에서의 수상을 예고하며 3월 10일, 두 형제의 뜨거운 도전과 위대한 감동의 순간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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