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영화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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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영화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예고편 공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2.1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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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인터넷 뉴스팀 한호기자 / webmaster@nacpress.com ] 해외에서 몰려오는 연이은 관심과 찬사에 한국 네티즌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비스틀리>가 본 예고편을 공개하며 판타지의 세대교체, 그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본 예고편은 완벽남 ‘카일’이 자신을 지지하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세우는 오만한 연설로 시작한다. 하지만 그런 그를 향해 매서운 눈빛을 보내는 의문의 여인,‘켄드라’(메리-케이트 올슨). “네 자만심을 짓밟아 주겠어”라는 의미심장한 그녀의 대사와 함께 ‘카일’은 모든 것을 잃고 흉측한 야수로 변한다.


이어지는 영상은 앞부분의 시크하고 도시적인 느낌과 달리, ‘린디’에게 닥친 위협과 그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카일의 모습이 스피디하게 전개되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에 박힌 오직 ‘2011년 판타지의 세대교체’라는 인상적인 카피로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화려하지만 어둠을 동시에 지닌 뉴욕을 배경으로 세상을 다 가진 한 남자의 오만함이 불러온 비극적 운명, 그리고 버려진 세상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영화 <비스틀리>의 본 예고편은 화려하고 강렬한 영상으로 두 눈을 사로잡는다.


강렬하고 스타일리쉬한 본 포스터와 본 예고편을 모두 공개하며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판타지의 등장을 예고한 영화 <비스틀리>의 실체는 3월 17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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