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전준우 168%, 이재곤 150%, 손아섭 100%, 조성환 38.5% 인상
[ 하루를 보는 인터넷 뉴스! NAC미디어 / webmaster@nacpress.com ] 롯데 자이언츠(代表理事 蔣炳守)는 조성환 선수를 포함한 43명의 선수와 2011년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전준우 선수와는 지난해보다 168% 인상된 7,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고 조성환 선수는 5천만원 인상된 1억 8천만원, 장원준 선수는 2억원에 각각 도장을 찍었다. 또한 손아섭 선수는 100% 인상된 8천만원, 이재곤 선수는 150% 인상된 6천만원, 김수완 선수는 67% 인상된 4천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이로써 호주 윈터리그 참가자 6명 (이정민, 이승화, 문규현, 허준혁(우), 장성우, 진명호)을 제외한 재계약 대상자 48명중 43명과 계약을 마쳐 재계약율 90%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계약자는 임경완, 송승준, 이대호, 김주찬, 강민호 등 총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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