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MLB출신 투수 '브라이언 코리'와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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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MLB출신 투수 '브라이언 코리'와 계약 체결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2.1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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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롯데 자이언츠(代表理事 蔣炳守)는 미국 출신 투수 브라이언 코리(Bryan Corey, 37세)와 총액 30만 달러(사이닝보너스 10만 달러, 연봉 2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


코리 선수는 우완 정통파로 140km 중반의 직구를 던지며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구사능력이 좋아 내년도 팀 선발 요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올시즌 일본 지바롯데 마린스 소속으로 14경기 등판해 4승 4패 방어율 4.87을 기록한 바 있다.

코리 선수는 계약 체결 후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흥분된다. 우리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그게 내가 해야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선수, 팬들과 함께 힘을 모아 멋진 시즌을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리 선수의 입국 일정은 추후에 결정될 예정이다.

<브라이언 코리 (Bryan Corey) 선수 프로필>


포지션 : 투수(우투우타)
생년월일 : 1973년 10월 21일 (37세)
출생 : 미국 캘리포니아 Thousand Oaks
신체조건 : 183cm / 82kg
출신교 : Thousand Oaks High School - Los Angeles Pierce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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