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심형래 감독, 빅뱅의 대성과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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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심형래 감독, 빅뱅의 대성과 특별한 만남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2.1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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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의 5대양 6대륙에 걸친 모험을 그린 '새미의 어드벤쳐'가 12월 7일 실시한 VIP시사회에 코미디계의 대부 심형래 감독이 참석을 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차기작으로 3D 영화를 계획 중에 있다는 심형래 감독은 '새미의 어드벤쳐'의 뛰어난 3D 완성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라스트 갓 파더'의 바쁜 홍보 활동에도 불구하고 직접 현장을 찾아와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새미의 어드벤쳐'는 호기심 많은 바다거북이 ‘새미’가 베스트 프렌드인 ‘레이’, 소울메이트 ‘셸리’를 찾아 50년간 전세계를 모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3D 애니메이션.


VIP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심형래 감독은 '새미의 어드벤쳐'의 놀라운 3D 기술의 완성도를 직접 눈으로 확인, 바다 속 풍경을 생생하게 구현해 낸 실감나는 영상을 보고 “정말 놀라운 3D 영상”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특히 이 날 극장에서는 주연을 맡은 ‘빅뱅’ 대성과 심형래 감독이 우연하게 만남의 자리를 갖게 되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즉석으로 연출하기도 하였다. 첫 더빙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톤과 자신만의 감정표현과 멋을 살린 ‘대성’에 대해 심형래 감독은 “멋진 친구다. ‘새미’를 정말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2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새미의 어드벤쳐'에 이어 12월 30일 개봉예정인 심형래 감독의 영화 '라스트 갓파더'는 대부의 숨겨진 아들이 ‘영구’였다는 이야기를 다룬 글로벌 휴먼 코미디. ‘빅뱅’의 대성이 펼치는 실감나는 목소리 연기와 심형래 감독 특유의 코믹연기가 돋보이는 이 두 편의 영화는 올 겨울방학에 개봉하여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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