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스펙터클 대작, 로마제국 최후의 날 '아고라'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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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스펙터클 대작, 로마제국 최후의 날 '아고라' 예고편 공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2.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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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세상을 뒤바꾼 거대 전쟁을 둘러싼 비극적 실화를 그린 스펙터클 실화 대작 '아고라'가 2011년 1월 개봉을 앞두고 강렬하고도 스펙터클한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


이번에 공개된 '아고라'의 본 예고편에는 AD 391년 로마제국 최후의 날,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펼쳐진 거대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이집트의 거대한 위용과 광활한 대지 등 화려한 볼거리를 담아내고 있다.


이미 세계적인 거장반열에 오른 '디 아더스''씨 인 사이드'의 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과 '미이라''콘스탄트 가드너'의 헤로인 레이첼 웨이즈, '인셉션''인디아나존스'의 미술 가이 디아스, '찰리와 초콜릿 공장''순수의 시대'의 의상 가브리엘라 페스쿠치, '어톤먼트''오만과 편견'의 음악 다리오 마리아넬리 등 실력을 검증 받은 할리우드 최강 군단이 탄생시킨 '아고라'는 전세계 언론들의 극찬과 함께 일찍이 국내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마제국 최후의 날, 신의 이름으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세력과 그에 맞서는 사람들의 역사를 뒤흔든 전쟁을 다룬 스펙터클 실화 대작 '아고라'의 예고편에는 거대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장면들과 함께 ‘로마 제국 최후의 날 세상을 뒤바꾼 전쟁이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영화 속 인물들이 거대 전쟁 속에 펼치는 스펙터클한 스토리와 비극적 역사를 지운 곳 ‘아고라’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영화 '아고라' 속 ‘역사를 뒤흔든 여인’ 히파티아로 분한 레이첼 웨이즈는 천재 천문학자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해 모든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세기의 여인을 열연했다. 영화 예고편 속 그녀는 격변의 상황 속에서도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는 강인하면서도 매력적인 여성을 완벽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히파티아를 향한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다 ‘야망을 선택한 남자’ 오레스테스(오스카 아이삭)와 주인 히파티아를 사랑하지만 비극적인 현실 앞에서 신념을 쫓아 신을 따르지만 결국 죽음의 위기에 놓인 그녀를 위해 ‘사랑은 선택한 남자’ 다보스(맥스 밍겔라)의 모습이 더해져 과연 어떠한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갖게 한다.


더욱이 영화 속 핵심장소인 4세기 이집트 거대도시 알렉산드리아는 '트로이''글래디에이터'의 초대형 로케이션이기도 한 지중해 섬 ‘몰타’의 광활한 사막과 화려한 장관이 더해져 초호화 군중씬 등 거대 도시의 위용을 완벽히 재현해 냈으며 예고편에 흐르는 영화의 OST 또한, 웅장하고도 장엄한 선율을 선사에 '아고라'의 스펙터클한 전율을 온몸으로 느끼게 한다.


“매번 영리하게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아메나바르 감독이 귀환했다(Empire Magazine)”,”충격적인 이미지로 가득한 '아고라'는 눈부시게 빛나는 야심찬 영화다.(Total Film)”,”모든 상업영화들도 '아고라'처럼 열렬한 감흥을 일으키는 메시지가 있어야 한다.(New York Times)” 등 전 세계 언론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아고라'는 관객을 새로운 스펙터클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할리우드 NO.1 제작진들이 총출동해 1600년 전 이집트의 광활한 사막과 웅장한 거대 도시의 위용을 완벽히 재현해낸 화려한 볼거리와 역사 속 존재했던 세상을 뒤바꾼 전쟁을 담아낸 스펙터클 실화 대작 '아고라'는 다가오는 2011년 1월, 대한민국 극장가에 첫 포문을 장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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