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영화 '렛미인' 신혜성의 '안녕 그리고 안녕' 뮤직 비디오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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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영화 '렛미인' 신혜성의 '안녕 그리고 안녕' 뮤직 비디오로 탄생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1.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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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전세계 언론들의 극찬과 평단의 호평 속 지난 11월 18일에 국내 개봉된 '클로버필드' 매트 리브스 감독의 첫 뱀파이어 프로젝트 '렛미인'이 신혜성의 디지털 싱글 ‘안녕 그리고 안녕’과 만나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차세대 샛별 ‘클로이 모레츠’와 ‘코디 스밋-맥피’의 열연으로 더욱 화제가 된 '렛미인'은 살기 위해 피가 필요하고 그렇기에 인간의 사랑이 필요한 12살 뱀파이어 소녀와 그녀를 사랑한 두 남자의 슬프고도 잔혹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다.


올 겨울 최고의 화제작 '렛미인'과 함께한 신혜성의 이번 디지털 싱글 ‘안녕 그리고 안녕’은 최고의 작곡가 김건우와 최고의 작사가 강은경이 만든 미디움 템포 발라드 곡으로, 지난 10월 말 소집 해제한 ‘신화’의 멤버이자 연기자 에릭이 랩 피처링 뿐만 아니라 랩 메이킹에까지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는 곡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연인의 시리고도 아픈 로맨스의 감정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렛미인'의 영상미와 ‘안녕 그리고 안녕’의 선율이 너무나 조화롭게 어우러져 성사된 프로젝트이다. 신혜성의 애절한 목소리와 슬픈 내용의 가사가 함께 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담아낸 이번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영상과 매혹적인 영화의 내용이 어우러져 마치 또 한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로 탄생되었다.


신혜성은 “개인적으로도 기대되는 영화인데 장르를 떠나 애틋하고 순수한 감정들과 노래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무척 마음에 든다. ‘안녕 그리고 안녕’ 과 함께 영화 ‘렛미인’ 역시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클로버필드'의 매트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이유만으로도 ‘절대 실패할 수 없는 프로젝트’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는 12살 뱀파이어 소녀를 사랑한 한 남자와 소년의 잔혹 로맨스 '렛미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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